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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반말하냐" 70대 멱살 잡고 업어치기…택시 걷어찬 30대 최후
서울역 택시 승강장 모습. 연합뉴스 '반말을 쓴다'는 이유로 70대 기사와 다툼을 벌이던 중 택시를 걷어차 찌그러트린 3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. 24일 법원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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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종교 때문에 그랬다" 울먹…전처·처남댁 죽인 그날 CCTV엔 [사건추적]
전처와 옛 처남댁을 살해한 혐의(살인)로 경찰에 붙잡힌 A씨(49)가 18일 전북 정읍시 수성동 전주지법 정읍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마치고 나오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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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흘 새 부산서만 아찔한 방화ㆍ방화시도 3건… 1명 구속
━ “홧김에” 파출소 걸어 잠그고 불 지르려 한 50대 구속 지난 12일 오후 7시40분쯤 부산 영도구에 있는 대교파출소에 50대 남성 A씨가 들어섰다. 파출소에 설치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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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빌라 살인사건…40대 남성, 함께 살던 동료 살해 후 도주
서울 강남경찰서 전경.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함께 살던 남성을 살해한 40대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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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존감 키워야 멘탈 강해져, 추신수·김광현 메이저급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프로야구 SSG 김주윤 멘탈 코치 프로야구 SSG의 김주윤 멘탈 코치는 “어떤 상황에서건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해야 좋은 멘탈을 유지할 수 있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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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자전거에 '코로나' 쓱쓱…아랫집 女의 층간소음 복수극
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묻은 휴지를 윗집 아이의 자전거에 문지르는 여성 A씨. [MBC ‘뉴스데스크’ 캡처]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고 있던 윗집에 보복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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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다 먹고 "배달 안왔다"…과학수사관까지 부른 '배달거지'
[온라인 커뮤니티 캡처] 배달 주문한 음식을 다 먹은 뒤 "배달을 받지 못했다"며 환불 소동을 일으킨 손님으로 경찰과 과학수사관까지 출동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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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별 통보해서" "성관계 거부해서" 친한 남성에게 살해된 女 83명
조현진은 지난 1월12일 충남 천안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. 뉴스1 지난해 여성들은 하루 이틀에 한 번 꼴로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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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술 마시고 아이들 안 돌봐” 아내 때려 숨지게 한 남편 징역 4년
청주지방법원 전경. 사진=연합뉴스 술을 마시고 아이들을 돌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남편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. 청주지법 제11형사부(이진용 부장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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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과 다투다 호텔에 불 지른 30대…투숙객 60명 대피 소동
[중앙포토] 남자친구와 다투다 홧김에 호텔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4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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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고마운 밀키트…중국집선 찾기 힘든 중국의 대표 집밥
━ [더,오래] 한재동의 아빠는 밀키트를 좋아해(6) 마파두부 즐겨보는 TV쇼에 스타트업 대표들이 나왔다. 그들의 대화 중에 인상 깊었던 대목이 있다. 앞으로 모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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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꼬맹이, 못 죽일것 같냐" 3분 뒤 찔렀다…'노래방 고교생 살인' 전말 [사건추적]
살인 사건 이미지. 연합뉴스 ━ 살인·특수협박 20대…판결문으로 본 사건 노래방에서 여자 친구의 전 남자 친구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했다가 이를 말리던 고등학생을 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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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달 밥주고 재워줬는데..."술 왜 안줘" 모텔 불낸 70대 최후
술에 취한 상태로 홧김에 모텔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징역 25년을 확정 받았다. 당초 1심은 이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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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몸 으슬으슬, 콧물 살짝…이럴 때 당기는 육개장 칼국수
━ [더,오래] 한재동의 아빠는 밀키트를 좋아해(5) 육개장 칼국수 올해로 마흔이 되었다. 아무리 어려 보이게 하고 다닌들 이제는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중년이 된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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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목탁 소리 시끄럽다’ 사찰서 수차례 행패 부린 40대 구속영장
목탁 사진. [중앙포토] ‘목탁 소리 시끄럽다’며 사찰에서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. 전남 담양경찰서는 사찰에 들어가 행패를 부린 혐의(협박·주거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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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 불 질러 3명 숨지게 한 70대, 2심 징역 25년…“참혹한 결과”
서울 마포구 소재 한 모텔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조모씨가 지난해 11월2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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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동규, 수면제·술 먹고 새 폰 던졌다…구폰은 檢이 안 받아가"
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당시 자택 창밖으로 던진 휴대전화가 유 전 본부장이 최근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라는 취지의 주장이 나왔다. 유 전 본부장 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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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간소음의 비극? 한밤중 흉기 휘두른 아랫집男에 2명 숨졌다
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으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. 중앙포토 아파트 층간 소음 갈등으로 추정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.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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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너 때문에 남동생 결혼 못해" 이 말에 80대 노모 살해한 친딸
법원 이미지 그래픽 자신을 구박한 어머니를 홧김에 목 졸라 살해한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김성주 부장판사)는 존속살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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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무것도 안하는 형 미웠다” 덤벨로 형 때려 숨지게 한 50대
덤벨 자료사진. 중앙포토 친형을 덤벨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.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(53)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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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중 주택 화재 80대 노모 숨져… 범인은 꾸중 들은 아들
지난 4일 새벽 충남 부여군 충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모가 숨졌다. 경찰은 아들을 유력한 방화 용의자로 보고 긴급 체포했다. [사진 부여소방서] 지난 4일 충남 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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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로 찼다는데 이불에 혈흔···13살 의붓딸 숨지게한 계모 구속
경남 남해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2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빠져 나가고 있다. 뉴스1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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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주식으로 불린 돈 흥청망청 써버리지 않으려면
━ [더,오래]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(98) 주식과 코인 열풍이 지난 뒤 시장의 등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투자 결과에 따라 자산의 크기가 크게 변동하는 것을 많은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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덩치 큰 계모, 왜소한 의붓딸 "발로 차고 밟았다"…남편과 다툼 뒤 폭행
아동 폭행 이미지. 이 기사와 상관 없음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모가 폭행 당시 “딸을 손으로 밀치거나 때리고